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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미친짓을 하는나로써 간만에 한건.
한번 해보고 싶은 일중에 하나였고,
최근에 본 뉴스가 있어서 따라서 한번 달려보았다.

http://media.daum.net/culture/leisure/view.html?cateid=1025&newsid=20100427175938580&p=khan


나의 시보레 미니벨로를 타고 9시 30분에 망원한강공원에서 시작..
중간지인 팔당대교에 12시 30분에 도착.
기자와 같은 위치쯤으로 보이는곳에서 인증샷 한장.



다시 서울로 올라옴. 집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5시
올라올때는 거의 죽음 내려갈때 뭔 배짱으로 그리 달렸는지
잠실근처에서 자전거도 펑크나고 다행이 공원근처인지라 인근으로 나가서 펑크를 떼웠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사람도 많고, 자전거타는 사람은 왜 그리 많은지.
더운데 왜 긴팔에 얼굴은 그리 다 동여메고 타는지 집에올때까지는 몰랐다.
집에와보니 반팔을 입고 달린나는 양쪽팔 윗쪽부분이 빨갛게 물들어있었다.
가렵기까지.. ^^  엉덩이는 왜이리 아픈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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