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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투표를 마치고 대한극장으로 고고씽~~
근처에 들릴곳도 있고해서..
맥스무비에서 삼국지 할인권을 주는게 있어서, 그걸로 삼국지를 보자고 하였으나..
아는 동생이 삼국지는 안본다고 하여 테이크를 보기로 함.
삼국지는 혼자가서 봐야겠군.

스티븐시걸의 딸 구출작전을 연상시키는 영화.
주인공이 전직 특수요원이라고는 하는데, 어디 소속이었던 거지.
죽지않는 주인공, 위험에서는 어떤일이 생기던지 탈출하게되고.
주인공들은 왜 앞에서 총을 쏴도 죽지를 않는거야..
최소한 위험지역에 한두발 정도는 맞아줘야지..
너무나 화려한 액션들에 익숙해져 버렸는지.  이 영화의 액션장면에서는
그다지 인상적인 장면은 없는거 같다.
자동차 역주행신도 있지만, 그다지 긴장이 되지 않네.
영화에서 그나마 기억나는 것은 딸역인 킴의 뜀박질
왜 뜀뛰는 장면이 눈에 거슬리는지..
이 여자 어디서 봤나 뒤져봤더니, 로스트에서 매번 울어되던 섀넌이었군..
 83년생.. 헉뜨.. 영화에서는 17살 역할로 나오던데..
어쩐지 어설프더라.. 그 나이에 안맞는 역할하려니 그렇지..

그나저나 요즘 세상도 뒤숭숭하고...
자기 딸이 납치를 당했다.
세상끝까지 쫒아가서라도 모조리 죽여버리고 싶을거다.
나또한...


뭐.. 시간죽이기로는 무난한 액션영화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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