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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가 돌아왔다.
헤이든 크리스텐슨  한동안 어디있나 싶었는데
점퍼라는 영화로 다시 찾아왔군.

점퍼라는 공간이동을 할 수 있는 능력자와 그들을 쫒는 팔라딘의 이야기.
히어로즈에서 나왔던 일본인 히로 나카무라의 시간이동만 뺀 이야기랄까.
왠지 히어로즈의 작은 이야기처럼 보이기도했다.
화면상으로 이어지는 작은 세계일주.. 그다지 많은 도시가 나오지는 않지만..
공간점핑하는거 외는 그리 큰 액션도 없는듯..
짧은상영시간(90분)덕에 시간은 빨리 지나간다.

20자평으로 쓴다면... 도덕성 결여된 이기적 초능력자 이야기랄까..
슈퍼울트라적행동은 없고 자기삶만 즐기는 내삶이 최우선...
그래도 볼거리는 충분했다. 이야기소재는 디워보다 못하다.. ㅋㅋㅋ

★★★★

헤이든의 작품이 다음달에 하나 더 개봉한다.
어웨이크라는건데..
이 영화 재밌을것 같다.
이쁜 제시카알바도 나오고.. 점퍼의 여배우는 별로였음..
어릴적 역은 귀여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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